비즈니스에서 전산 시스템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은 이후 IT 인프라의 장애시 업무의 연속성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무한경쟁 환경에서 IT시스템의 이중화를 구체화한
BC/DR 개념은 이미 수많은 기업에서 그 필요성이 대두되어 화재, 지진, 홍수, 폭풍등 천재지변이나 IT시스템 장애 발생시에도 업무 수행이 가능한 솔루션들이 구축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재해 / 재난으로 인한 파급효과]

BC/DR은 비즈니스의 필수 조건

재해, 재난, 장애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서비스의 재개가 가능하도록 중요 정보의 백업과 비상 운영 시스템으로 전환하여 업무가 가능하도록 처리 해주며
어떤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핵심 업무 기능을 유지하도록 하는, 단순한 정보 보호나 시스템의 운영 복구 뿐 아니라 핵심적인 업무 기능의 수행을 보장하고 고객 서비스와
신뢰도 유지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기업의 가치를 최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웹서버등 인터넷 서비스가 대 고객 업무의 창구역할을 하는경우 365일 24시간 중단없는 온라인 환경이 요구 됩니다. 다운타임(downtime)을 기다려 주지 않는 고객과,
정보가 곧 기업의 가장 큰 자산이 돼 버린 현 비즈니스 환경에서 시스템 오류나 운영자의 실수, 테러, 천재지변과 같은 재해는 기업의 존속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완벽한 BC/DR 구현은 더 이상 미뤄둘 수 없는 필수 조건이 되었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많은 기업에서 재해 복구의 필요성을 높게 인식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재해 발생을 대비한 재해 복구 계획과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기업 비지니스 환경에 IT 시스템의 의존도가 높은 환경에서 재해 또는 재난 상황이 신속히 정상화 되지 않은경우 기업 운영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되고 수년 후
기업파산에까지 이르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통계자료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BC/DR 관련 설문 조사 결과

국내기업 및 글로벌 기업의 BC/DR에 대한 도입의사 및 필요성에 대한 설문조사 자료에 의하면
조사대상 946기업 중 72%가 전체예산의 4%~10%의 예산 지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012년 10월 미국 뉴욕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 당시 재해복구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던 일부기업들은 성공적으로 재해복구 시스템을 가동하여 허리케인으로 인한 업무중단을 최소화 할 수 있었으나 재해복구 시스템이 미처 구축되어 있지 못한 기업들의 경우 작게는 몇일에서 심각하게는 몇주간 시스템 가동 불가로 인해 업무가 마비되는 상황이 발생 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세계무역센터 테러 당시에도 재해복구 시스템을 갖추고 있던 뱅크 오브 아메리카, JP 모건 스탠리, 메릴린치 등 몇몇 기업은 구축된 재해복구 시스템을 통해 하루만에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1995년 1월 17일 일본 고베 대지진으로 인해 1,700여개 피해 업체중 수많은 기업이 지진으로 인해 파산했으나 도쿄 미쯔비시 은행의 경우는 재해복구 시스템을 도입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재해 복구 시스템 구성은 크게 기존 전산시스템이 위치한 Protected Site와 비상시 전환 사용하게 되는 Recovery Site 로 나뉘며 서로 물리적으로 다른 공간에 위치
하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Recovery Site 는 재해/재난 발생으로 인해 Protected Site 이용이 불가능할 때 평상시 동기화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일종의 Standby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 Protected Site는 Los Angeles에 구성하여 운영을하고 Recovery Site는 약 4,500 Km 떨어진 New York에 독립적으로 구성하여 Los Angeles 지역에 어떠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영향없이 Recovery Site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구성됩니다.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한 재해복구 시스템 도입과정

비지니스 연속성을 위한 재해 복구 시스템 도입 과정은 크게 분석/설계/구축/검증 4단계로 진행 됩니다.

Suntek Solutions의 비즈니스 연속성/재해복구 솔루션은 4가지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구축 됩니다.

1. Recovery site의 서버 댓수 및 회선 용량등 최소의 자원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구성합니다.
2. 단순 데이터 동기화가 아닌 데이터 DR + 시스템 전체 DR
3. 중복제거 및 효율적인 압축으로 스토리지를 최대한 절약
4. 이 기종 시스템 하드웨어 환경 지원

Suntek Solutions의 비지니스 연속성/재해복구 솔루션은 End-to-End 서비스 체계, Global 컨설팅 경험, 최고의 엔지니어와 축적된 지식, 체계적인 방법론 및 실제적인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 합니다.

 

재해복구 솔루션 구축 사례

회사 이메일, 공지사항, 전자결제, 웹하드, 조직도,
연락망, 일정관리, 작업관리 등 사내 업무 협업 및 공유,
관리에 용이한 서비스형 그룹웨어

고객사의 서버실 또는 기존 단일 데이터 센터에
발생할수 있는 단전, 인터넷 회선장애, 지진, 화재,
도난시에도 중단없이 업무수행이 가능해 집니다.

최근 기업 보안 환경은 외부에서 기업내부로
행해지는 공격 뿐만 아니라 내부 인원에 의한
기업 정보 유출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는 전체 정보유출 사고의 약 70%를
차지하므로 즉각적인 대비가 필요합니다.
외장하드, USB메모리, 인터넷 등을 통한 기업정보
유출을 방지 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